2011/03/07 16:41 Album/Overseas Albums



재기발랄 투맨 밴드 피스톨 오페라의 매력에 건배!!!

 

미국 LA에서 활동하고 있는 피스톨 오페라 (PISTOL OPERA)는 싱어송라이터 팀으로 엘리 브래든(Eli Braden)과 토비 시메인(Toby Semain) 으로 구성된 밴드이다. 피스톨 오페라의 음악적 기원은 비틀즈, 레드 제플린, 지미 헨드릭스, 밴 헤일런 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들은 전형적인 락의 덤앤더머 스타일을 뛰어넘어 모리세이나 에미넴 류의 유머러스 한 지성을 표방하고 있다.  

 

브래든은 보컬과 베이스, 그리고 시메인은 기타와 드럼을 각각 맡고 있는데 이들의 연주실력은 경이롭기까지 하다. 이 밴드의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아마도 이런 연주실력이 싱어송라이터로서 작곡을 하는데 더 많은 시너지를 주었음에 틀림없다는 생각이 든다. 이 듀오는 결국 스스로의 힘으로 작사, 작곡, 레코딩,  프로듀싱까지 투맨 밴드로 모든 작업을 마쳤다.

 

 이번 “Pistol Opera” 의 타이틀 곡 “Never Say Good Bye”는 락 발라드로 감성적인 멜로디 훅이 살아있어 한국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한 매력이 있는 곡이다. 그들은 데뷔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이 분야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장인 정신으로 베스트 앨범을 만들며 한 곡 한 곡에 열정을 쏟아 부었다. 

 

피스톨 오페라는 앨범에 수록된 “Do Ya”와 싱글 몇 곡을 스튜디오 앨범 형식으로 선 공개를 하였는데, 그 중의 한 곡인 “OBAMA” 2008년 당시, “Barack Obama”를 지지하는 헌정 곡으로 이 뮤직 비디오는 선거 캠페인 기간 동안 커다란 이슈가 되었고 오바마의 당선을 돕는 음악적인 자양분이 되어 주었다.

 

2007년 발매한 그들의 첫 앨범 곡들은 ABC PBS 방송을 통해 사랑받았고, 영화를 비롯한 다른 미디어에서도 나란히 소개되었다. 캐나다 유명 TV 코미디 물 “Trailer Park Boys”의 주인공 마크 스미스(Mike Smith)는 이들의 음악을 너무 좋아해서 밴드의 공연을 보기 위해 멀리 떨어져있는 해리팍스 노바 스코티아에 있는 클럽 “Bubbles”까지 오는 열성 팬으로 잘 알려져 있다. 

 

피스톨 오페라는 지금 한국 팬들을 만나기 위한 출발선에 서있다. 그들의 음악을 장전해보자. 당신은 재기 발랄한 피스톨 오페라에 곧바로 빠져들 것이다. 나와 내기를 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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